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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행진 배철수 감전사고

_연예뉴스_ 2019. 4. 30. 00:04

안녕하세요? 연예뉴스 입니다.

오늘은 국민 DJ 배철수씨에 대하여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배철수 씨는 현재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라디오 DJ입니다.

배철수 씨는 1953년 8월 18일생으로 65세 입니다. 

1979년 그룹 송골매의 멤버로 데뷔하여 본업은 가수 입니다. 엄밀히 따지면 가수겸 DJ입니다.

 MBC 대학가요제에 출전하여 은상을 수상하고 이후 송골매로 이름을 바꾸어 1집을 발매 하지만 그리 좋지많은 안았습니다.

2집 부터는 구창모가 이끌던 홍익대의 수쿨밴드와 의기투합하여 6인조로 재편성되어 1980년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성공을 하였습니다.

배철수의 젊음의 행진 감전사고 요약

1983년 KBS젊음의 행진이라는 음악 프로그램이 있었는데요. 이 당시에 젊음의 행진은 프로그램 인기가 절정이였던 프로그램이였습니다.

우리나라의 방송사고중 top of top 이라 할수 있을만큼 큰 사건 이였습니다.

실제 방송사고 화면은 조금 잔인한 면도 있습니다. 마이크를 잡는순간 배철수씨가 뒤로 넘어지는 장면 인데요?

이 장면이 생방송 되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배철수 감전사고는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사고가 일어났을 당시 (후일 난타로 유명해진) 송승환이 당황한 채 뛰어들면서 말을 더듬는데도 어떻게든 수습하려고 들었고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무대 조명을 끄는 등 난리가 아니였습니다. 


카메라는 배철수를 잡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와중에 관객들과 스테프들은 충격을 받고 소리를 지르며 떠들어대는 등 녹화장은 초토화된 상태였습니다.

게다가, 손은 다 터져서 피가 났고 몸에서는 경련을 일으킬 만큼 매우 위험천만한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이 때 오히려 손이 먼저 터지는 상처 덕분에 심장이 터지지 않아서 목숨을 건질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배철수 감전사고 이 사건 이후로 방송이 대부분 녹화방송으로 전환되는 시점을 맞이 하였고 배철수 씨는 감전사건 이후로 한동안 마이크를 잡는데 트라우마가 있어 큰 고생을 하엿다고 합니다.

배철수 감전사고는 그당시 무선 마이크 시대가 아니여서 유선에서 전기가 감전된 사고 입니다.


그리고 몇년전 한 방송국에서 배철수씨가 직접나와 배철수 감전사고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요.

진짜 큰일 날뻔한 우리나라 방송계의 방송사건중 하나 입니다.

배철수 감전사고 같은 사건은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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